2007년 03월 29일
Armored Core4 on XBOX360

엠블렘 조합, 기체 개조, 시뮬레이터(예전의 아레나 모드) 포함해서 약 9시간 정도 걸리더군요. 새 플랫폼으로 이행하면서 나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미션 길이가 상당히 짧습니다. 각 미션으로 넘어갈 때 마다 로딩이 좀 긴게 단점. 하드 디스크 좀 활용해서 이런 부분 좀 개선해 주면 좋겠는데 말이죠.
Y01-Tellus로 시작해 2ch AC WIKI를 참조해 개조했습니다만, 미션 별로 요구하는 스펙이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밀어붙이다가 삽질 좀 했죠. 각 미션 별 공략 참고하면서 기체 조금 씩 개조하면 미션 클리어 시간은 더욱 줄어 들 것 같습니다.
AI가 약간 바보같아서 그런건지, 난이도가 낮아진건지 예전 아레나의 상위 랭크 기체들은 고생 좀 했는데 이건 단단하게 셋팅하고 화력전 펼치니 그냥 쓸려나갑니다.(그레네이드와 레이저 라이플 조합) 그래픽 적으로 강력해 진 건 말할 필요도 없고 5.1채널 사운드 지원에 무기의 효과음이나 부스트 소리가 덜덜덜 떨릴 정도로 좋아졌습니다. 머신건 쏠 때 소리에 맞춰 그윽한 진동이 전해져 오는 건 XBOX버젼의 특권이려나~
그래서 '나도 날면서 상대를 발라보자.' 하고 위 사진 식으로 기체를 조합해서 들어가자, 이번에는 더 빨리 죽더군요. ヽ( ゚ 3゚;)ノ 옛날 작품에 비해 무기의 파괴력이 전체적으로 오른 탓에 새 패치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, 라이플 2정을 든 경량 이족에게는 못 당할 것 같습니다. 이것도 어디까지나 컨트롤 문제이긴 하지만요.
이것이 올드타입은 숙명인가... 하고 중얼거리면서 메뉴얼 튠으로 EN출력, 록온 속도, 특별 부스터 란의 사이드 부스트를 풀 개조하고 나니까 좀 나아지기는 했는데, 여전히 초반에 박살나기 십상이라 팀대전은 한 동안 피할 생각입니다.
<몇 가지 Tips: 출처 2chACwiki>
[QT: 퀵 턴] 좌 스틱의 뉴트럴 상태에서, 선회와 동시에 퀵부스트. 고속으로 턴을 할 수 있다. 고속으로 턴이 가능. 회전량은 기체의 선회방향과 사이드 부스터의 QB출력에 의존. 기체가 무거워서 180도 선회가 되지 않을 경우,Tune에서 선회성능 조정가능.
[DT: 드리프트 턴] QB중 선회를 하는 것이 가능. 요령은 부스터를 누르지 않는 것. 전후좌우 어느쪽 방향으로 부스트 대쉬 중 퀵 부스트하며 그 순간 부스트를 컷. QB의 브레이킹 중 선회를 입력해도 발동. 선회량은 QT와 마찬가지로 선회성능에 의존.
[이단QB] QB버튼을 가볍게 누르며, 틈을 주지않고 강하게 누르면 발동. 상당히 멀리 날아가지만, 리로드 시간이 길기 때문에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. 적의 시계에서 사라지는 듯한 저술을 연구 중인 분은 시험해 보시길. 잘 안되다고 생각되면 조이듯이 버튼을 누르면 하기 쉬울 지도 모릅니다. 이펙트가 화려해지고, 소리도 바뀌면서, 보통 때보다 멀리 날게되면 성공.

엑스 박스 패드 특성 상, 기본 패드 셋팅으로는 이동 중 시점 이동하면서 사격하기가 난해합니다.
기본은 X랑 A버튼이 좌/우 무기 사격인데, 오른쪽 엄지로 우측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해 시점을 조작하면서 이 버튼을 누르기가 힘들지요. 엄지 손가락 뿌리 부분으로 조작할 수도 있지만, 이것도 난감해서 다음과 같이 키 배치를 바꿔 봤습니다.
좌측 아날로그: 이동, 시점 리셋, 우측 아날로그: 시점조작, 록온
LT: 부스터, RT: 퀵 부스터, Y: 오버드 부스터
LB: 좌측 무기 사용, RB: 우측 무기 사용, B: 숄더 무기 사용
X: 좌측 무기 변경, A: 우측 무기 변경
현재 좌측과 우측 아날로그 셋팅을 바꿔 볼가 고려 중~
<LT: 부스터, LB: 퀵 부스터, Y: 오버 부스트, RT: 우측 무기 사용, RB: 좌측 무기 사용>식으로 무기를 한쪽으로 밀어놓는 FPS느낌의 조합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은데, 저는 이렇게 하면 손가락이 아프더군요. 게다가 이 상태에서는 퀵턴 조작도 꽤 힘들어서 <LB: 부스터, LT: 퀵부스터>로 바꿔보았지만, 릴레이션 미사일 조합에 사용되는 B버튼 누르기가 쉽도록 위에 적어놓은 대로 해봤습니다.
결국, 여전히 숄더무기 사용이 곤란하기는 합니다만, 릴레이션 미사일이나 ECM투사기, 플레어 뿌리기 등 혹은 그 외에 전투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파츠를 붙이는 걸로 해결.
궁극적으로는 패드 셋팅 마저 결국 기체에 맞춰서 바꿔 줘야 할 것 같습니다.
# by | 2007/03/29 14:38 | Fun to za Maxorz | 트랙백(1) | 덧글(4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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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랭킹전에는 5위 안쪽을 노려보고 있습니다.
아코4는 한동안 안 돌려 봤는데, 간만에 들어가서 파일 벙커라도 연습해 봐야 겠군요.
멀리해서 강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진 탓이겠죠.
제 경우 어뷰저는 리스트 만들어놓고 피합니다.
렉은 어쩔 수 없네요. 확률이 적은 웨폰 위주로 구성하거나 운에 맡기는 수밖에;